결제해야 하는데 고객사에서는 실결제를 요구하는 느낌이었다. 어림도 없지, 가상 결제 진행했다.
근데 그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더군. 일정이 참으로 무지막지하게 날아오더라고. 모니터링 업무가
있었는데 조금 재미있었다. 미국인 친구가 생길뻔했고 어쨌든 이래저래 할 일이 많았고 어떻게든
조치했다.
다음주 2일동안 연차 쓰고 싶은데 팀원들이 지레 겁 먹어서 나도 쓰기 부담스럽다. 하지만 시련과
고난이 있어야 사람은 성장하는 법. 그러고 보니까 Smartsheet를 조금 더 개량했다. 근태와 특이
사항을 따로 조건식으로 분리했다. 계속 고쳐나가야겠지.
그나저나 상사로부터 다음달 제외할 인원 전달 달라고 요청 받아서 보고서 보냈는데 답이 없다.
후계자를 누구로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퇴근 후 귀가하여 어제 못쓴 일기를 썼다. 친구가 과자
먹으러 가자고 해서 잠깐 나가 과자도 사 먹었다. 그래도 다행히 퇴근 후 일감 추가로 던져주는
일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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