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4개월차 (쉴거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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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전에 모니터암 설치에 한줄기 희망을 보았다. 뒤졌다ㅋㅋ 바로 설치한다. 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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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 문서를 조금은 개량했다. 앞으로는 인력 편성뿐만이 아니라 업무 내역까지 출력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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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히스토리도 만들어두긴 해야겠다. 안 바쁘면 해야지. 결국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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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직전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조금 아슬아슬하게 다음주 월, 화 2일 연차를 상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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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있겠다. 사실 쉬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연차가 너무 많이 쌓여있기도 하고 후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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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할 때에는 적절한 고난과 역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연차를 우겨 넣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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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에서도 이것을 납득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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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일 도중에 전기자전거 수리나 맡기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안 될 거 같았다. 일단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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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가 0원이 되기도 했고. 수리비가 얼마나 청구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어렵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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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지만 더운 7월에 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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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ids Badge Holder 제품이 도착했다. 제법 오래 기다리긴 했다만 제품이 굉장히 만듬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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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었다. 좋은 리뷰를 남기고 싶군. 일기 쓰는 건 깜빡했다. 왜 깜빡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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