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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41024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8개월차 (조금은 차분해졌나요)

by 레블리첸 2024. 12. 30.

 

 

 

 

 

 

 

 

 

 

 

 


고객사로부터 받은 다양한 업무 요청들을 차근차근 정리해서 다같이 처리했다. 애시당초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으니 문제가 발생할 것도 없지. 웬만한 특이사항을 처리했다. 문제는 여기까지 썼던 게 아마 오전

11시였던 거 같은데 오후부터는 일감이 개같이 몰아쳤다는 사실. 얼마나 일감이 많으면 일감이 넘쳐나서

휴가인 내일까지도 출근해야 할 정도다. 진짜 개빡치는군.

내일은 고객사의 사무실 방문해서 할 일이 있다. 와중에 검지 손톱 너무 짧게 잘랐더니 살짝 내성 손톱이

느낌이 있다. 빡치는 일이 정말 첩첩산중이구만. 그런고로 일단 이 일기의 제목부터 틀려먹었다. 오늘은

조용히 지나갈 줄 알았는데 요란스러웠으니 말이야.

 

 

 

 

 

 

 

 

 

 


보고서 개편으로 아주 난리다. 바빠죽겠는데 신경 써야 하는 일이 늘어나니 신경질나네. 업무는 어떻게든

다 해치우긴 했다. 간만에 테스트를 직접 한 것 같군. 퇴근 무렵에는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 늦게 퇴근했지.

어차피 모든 게 지나고 나면 다 상관 없는 일이긴 해. 스마트 스토어 판매 처리도 하고. 이것저것 할 일이

많네.

그나저나 M4 아이패드 구매할까 고민이 된다. 다만 휘는 현상은 괜찮아진 건지 걱정. 아이패드 미니 A17

Pro 칩셋은 딱 보니 살 것이 아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