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받게도 새벽 3시에 모기 때문에 깼다. 피의 복수는 성공했지만 영 개운치 못했다. 그래도 결국 잠은 잘
잤네. 눈을 뜨니까 살짝 잠이 모자란 기분이 들었다. 휴일이 빨리 오면 좋겠는데 아직 너무 많이 남았구만.
이제 화요일이니.
오늘 하루도 다행히 무난한 편이었다. 고객사로부터 내일 직출해달라는 요청이 발생해서 겸사겸사 켜지지
않는 기기에 대하여 교환 절차 진행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그것 때문인지 바로 정지 상태가 되어버렸던 건
안 비밀. 이제 우리 부서랑은 관련 없기는 하지만 대학교 연계로 인해 연수 중인 사원 한 명이 연락두절이
된 듯하다. 신변에 이상이 없는 거라면 다행이지만 이러나 저러나 걱정이 된다.
일단 정규직 전환은 물 건너갔구만. 후일담이지만 그대로 퇴사해버린 듯하다. 대학교와 연계된 걸텐데도
매우 용감무쌍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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