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프다.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일 때문에. 하루종일 Test Case 작성하니까 눈깔이
나가버릴 거 같구만. 고객사로부터 관리자급 인원을 한명 더 편성하길 원한다는 요청이 발생했다. 허나
지금 우리 회사가 배가 불렀는지 열심히 인원의 감축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황이 안 좋다. 쓸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어쩌면 지방에 내려가서 현재 평가 안 좋은 특정 중급자를 다시 본사로 복귀시킬 수 있고.
나로서는 차라리 그래주면 고맙겠군.
오후에는 일감이 갑자기 폭발했군. 이것저것 요청받은 업무가 많았다. 하지만 무탈하게 전부 처리했었다.
덕분인지 오후 4시간이 체감상 2시간만에 지나가버린 것 같았다. 그러고 보니까 오늘 뜬금없이 푹 잤군.
포켓몬 카드 게임이 유행하길래 퇴근 후에는 한번 해보았다. 의외로 할만하네. 유희왕보다 맛있다. 추가
적으로 myAir.0 블루투스 폴딩 마우스가 판매를 시작해서 냉큼 구매했다. 언제쯤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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