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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50205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12개월차 (아차차)

by 레블리첸 2025. 4. 10.

 

 

 

 

 

 

 

 


일기 쓰는 것을 오랜만에 늑장부리다가 까먹었군. 정확히는 쓸 의지조차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퇴근했더니

친구가 갑자기 사골곰탕에 부대찌개 라면 넣어서 끓여주어 맛있게 먹었다. 조만간 밥 사야겠군. 이후에는 붕괴:스타

레일 신규 캐릭터 ‘아글라이아’가 출시가 되어서 냅다 달려보았는데 전용 광추 2개가 나왔다. 뽑는 데에도 성공해서

스토리 밀다 보니까 다른 일은 못했다. 육성 재료를 얻으려면 억지로라도 스토리를 진행해야 하더라고. 꽤나 재밌게

했었고 덕분인지 몰라도 피곤해서 잠은 잘 잤다.

아이패드를 모니터로 쓰다 보니까 아이패드로 게임을 하게 되면 게임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약에 걸리는군.

이렇게 된 이상 Galaxy Tab S8에도 붕괴:스타레일을 설치해야 하나 싶다. 회사일은 나름대로 무난하지 않았던가.

정확히 기억에 남는 게 없는데 회사 높으신 분과 부서 전체 회식을 했던 게 기억에 나네. 걱정했던 것과 달리 무난히

즐거운 자리였다. 비싼 밥 얻어 먹었다. 커피도.

 

 

 

 

 

 

 

 

 


검증 업무로서는 빌드가 개박살이 난 상태라서 일정 조율하는 입장으로서 답답하기는 했지만 무리 없었다. DJI Mic

Mini 제품이 드디어 도착했지만 상술했다시피 M4 Mac Mini 작동할 수 없는 상태라서 사용은 미루어야 했다.

 

 

 

 

 

 

 

 

 


내일도 겁나 춥다더군. 실제로 방안이 계속 쌀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