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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중어 공부

20250525_解释 (해명하다)

by 레블리첸 2025. 5. 25.

 

 

 

 

 

 

 

 

토요일 저녁에는 AICE 자격증 시험 대비 스터디 모임이 있었다. 그래봤자 AI 모듈 가지고 놀아보는 게

전부일 뿐이지만. 사실상 처음 모의고사 풀었는데 방심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심리적 부담이 매우 매우 줄었다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방심한 탓에 CSTS 시험 및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 시험을 각각 몇차례씩 떨어진 기억이 있어서 그다지 달갑진 않다. 토요일 저녁으로 토마토 먹고

끝내려고 했다. 하지만 역시 허기가 무섭더라. ChatGPT한테 뭐 먹으면 좋을지 추천 받고 훈제란 2개,

제로 탄산음료 사서 먹었다.

일요일. 중국어 공부가 마지막에 올린 게 4월말이었는데 오늘이 5월말이니까 꽤 오래 일요일에 게사를

미루었음을 알 수 있다. 자격증 공부 문제도 있고 오늘이랑 지난주는 일요일에 이유 불명의 두통이 있어

쉬는 데에 비중을 더 두었다. 오늘은 점심에 차돌짬뽕 곱빼기 먹었는데 역시 이젠 이조차도 과식의 영역

접근이 되는지 소화불량으로 인해 두통에 괴로워하게 된 모양이다. 슬픈 일이군.

많이 못먹게 된 처지에 놓여서야 비로소 은근 먹는 것을 좋아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전화위복을

삼아서 이번 참에 체중 관리나 할까 싶다. 몸무게가 84k까지 오른 게 은근 충격이었거든. 78kg 정도는

내려야겠어.

일요일 저녁은 잠깐 회사 사내카페 들러서 훈제란 2개랑 카프리썬 사서 먹었다. 나쁘지 않았는데 계란의

상태가 문제였는지 귀가해서 화장실에 갇혀 있어야 했다. 어쩌면 공기가 찬데 전기자전거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닌 탓에 배탈이 났던 걸지도. 그런데 그다지 나쁜 일은 아니라고 본다. 뱃속이 텅텅 빈것만 같아서

차라리 홀가분하네.

여기까지가 일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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