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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50409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2개월차 (아차차)

by 레블리첸 2025. 6. 25.

 

 

 

 

 

 


아침에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회사 갔는데. 물론 일찍이라기에는 무난한 시간대였지만. 도착을

해보니까 사원증이 없었다. 깜짝 놀라서 바닥을 보며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다행이라고 말해야

할지 애매하지만 집 바로 앞의 땅바닥에 떨어져 있더군. 도로 주웠고 다시 회사로 갔다. 도착을

하니까 40분. 아침 먹으니까 시간이 다행히 딱 맞았다. 비록 면도는 못했지만 말이야.

 

 

 

 

 

 

 

 

 

 

 

 

 


오늘 퇴근 이후에는 고객사에 다시 가야 한다. 출입증을 반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볍게 반납만

하고 다시 귀가할 예정. 간 김에 간식거리나 주워 먹고 돌아와야지. 점심에는 친한 직장 후배랑 밥

먹었다. 차돌 순두부찌개 그리웠어. 전체 플랫폼에서 확인을 진행해야 하는 등의 스케일이 큰 일이

자잘하게 있어서 피곤하지만 그래도 무난한 하루였던 거 같다.

오후에는 부사수가 외부 업체 미팅을 위해 외근을 나갔다. 인원 수는 줄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어제는 셀인스텍 마그네틱 젠더를 4개 정도 더 샀다. 기왕이면 커넥터도 살걸 그랬나. 오늘은 드디어

바스맨 충전지 6개를 전부 되찾았다.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다행이네. 짝이 안 맞아 2개에 충전기까지

추가로 구매했다. 엔산마운트 노트북 홀더 도착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

LG 그램뷰 포터블 모니터 구매하면 되는데 언제쯤 구매하면 좋을지 망설이는 중이다.

 

 

 

 

 

 

 

 

 

 

 


오늘은 이래저래 수난이었군. 퇴근할 땐 예보에 없던 비가 내려서 비를 쫄딱 맞았고 퇴근한 이후

 

고객사 갔다가 돌아와서는 샤워기에 물을 맞아버렸네. 저녁으로는 파파존스 하와이안 피자 라지

사이즈 한판을 혼자 다 먹어치웠다. 엄청나게 기력을 소진했거든. 아침부터 참 다이나믹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