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일찍 일어났다. 김치랑 밥, 닭가슴살을 도시락통에 담고 출발. 가방이 묵직했네. 슬슬 가방을
구매하려고 한다. 곧 있으면 미친듯한 폭우가 내릴테니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겠지. 17인치의 LG
그램View 3세대 Portable Monitor 구매 예정인데 과연 크기가 괜찮을지 걱정이다. 예전부터 눈 여겨서
보던 Schubelt 제품을 구매할까 싶긴 하지만.
어제는 정보 누설 때문에 털렸지. 오늘은 정말 무난하게 조용하게 지나가는군. 고객사가 연차인가 싶었을
정도다. 사실 해야 하는 업무는 있는데 검증 대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대기 시간이 늘었을 뿐. 주말에
시간적 또는 심리적 여유가 있다면 간단히 동작 확인이나 할까나. 회사에서 자체 개발이라고 부르기에는
뭐한데 아무튼 사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배포되서 사용해보았다. ChatGPT 원본에 비교하자면 더럽게
느려터졌지만 무난하게 쓸만해서 좋군.
오후도 조용했다. 불안하긴 했지만. 다음주에는 일감이 정해져 있어서 좋다. 우선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밥 먹고 씻고 로봇청소기 돌리고 빨래 돌렸다. 이후에는 사내 기자단 원고 써서 후다닥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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