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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50430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2개월차 (무심)

by 레블리첸 2025. 7. 17.

 

 

 

 

 

 

 


내일부터는 연휴인가. 다들 마음이 붕 떠 있는 모양이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고객사가 오늘따라 날카롭군.

오전은 그래도 나름의 여유는 있었다. 이마저도 없으면 안 되지. 오늘은 붕괴:스타레일 맘스터치와 콜라보

이벤트가 있어서 직장 동료 다같이 점심 먹기로 했다. 황금의 휴일 세트. 마그네틱 코롯토를 준다고 하더라.

매우 기대된다.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마그네틱 코롯토 당첨 결과는 결국 '트리비'였다. '아글라이아' 나오기를 기대했건만

살짝 아쉬웠다. 아마 나올 때까지 계속 시도해볼 거 같다. 오후는 느긋했다. 점심은 회사에서 시켜 먹었으니

저녁은 먹고 돌아가야겠지.

직장 후배분께서 스타벅스 음료를 사주셔서 감사히 마셨다. 느긋하고 좋았네. 다만 자리가 편한 자리가 아닌

것이 아쉬웠다. 월급 루팡하기에는 힘든 배치라.

너무 단 것을 먹어서 그런지 입맛이 없어졌다. 망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