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상태가 썩 나쁘진 않았다. 아침에는 오랜만에 닭가슴살, 밥 그리고 김치를 챙겨서 출근했다. 가방이 상당히
무거워지는구만. 오전은 무난하게 업무 진행. 원래는 오전부터 본격 검증 진행해야 해는데 검증 대상 전달이
늦어지게 되어 어쩔 수 없었다. 이래저래 사건 사고가 있긴 했지만 적당했다.
Stringset 문서가 계속 말썽이라 수정을 진행했다. 차근차근 만들어가고 있기는 한데 조바심이 자꾸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지. FireTv Device 드디어 도착했다. 업무는 바빴다. 정신 없었고 안 그래도 할 일 많은데 자꾸 추가
요청 발생해서 팀원들과 따로 업무를 해야 하는 수준이었다.
중요하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가 야근하는 이유가 더 중요한 거 아닐까. 어쨌든 야근이다. 회사에 늦게까지 남는
것은 귀찮은 일이지만 눈치 안 보고 놀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좋다. 저녁으로 느긋하게 치즈돈카츠 정식 먹었다.
간만에 먹으니 맛있구만. 복귀 후 업무 진행해서 빠르게 처리했다.
느긋하게 야근 업무를 만끽했다. 연장 근무 수당은 대략 7만원 수준인가.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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