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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50618 레벨4 QA 테스터 근무 일지 4개월차 (질주 질주 질주!)

by 레블리첸 2025. 9. 2.

 

 

 

 

 

 

 

 


여담이지만 오늘은 야근이 없는 날. 귀가하자마자 곧바로 이발하고 친구랑 비빔면으로 저녁 식사하고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사이즈 아이스크림 조지고 귀가했다. 그 다음에는 빨래 돌리고 로봇청소기 돌렸다. 역시 빨래가 너무 많긴 해.

제습기 가동하니까 습도 77% 찍었다가 지금 오후 23시 기준으로 66% 내려왔다. 지금 일기 쓰고 있는 오후 23시

30분까지는 내일 해야 하는 업무를 미리 고객사 공개로 진행해두었다. 왜 했냐고 물으면 내일 주간 보고 회의 탓에

일손이 모자랄 거 같아서 미리 했다고 전달할 예정이다. 싫어하진 않겠지.

 

 

 

 

 

 

 

 

 

 

 

 


오늘 업무는 무난하게 좋았다. 바빴는데 그럭저럭 할만했었던 거 같아. 간밤에 주문한 마그네틱 반찬통이랑 자석

이름표가 도착했는데 반찬통이 진짜 너무 커서 조금 당황했다. 김치를 담기에는 살짝 애매한 느낌이 있다. 어떻게

할까나.

내일도 야근인가. 특별히 일기에 남길 말은 없네. 아 이번달 사내기자단 원고는 아쉽게도 놓쳤다. 아쉽지만 쓸만한

글감이 없었긴 해. 제습기 관련 글을 쓰자니 너무 사생활이 드러나기도 하고. PV5 내용이나 쓸까 싶었네. 내일은

여유 있으면 가계부 정리 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