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의외로 많이 못했다. 이상하게도 잠이 늘었다. 일단 어제 실패한 수강 신청을 끝내줬고
일단은 더 잤는데 잠은 잘만 오더군. 어쨌든 종일 친구랑 놀다가 저녁에 선지국 한그릇 때렸고
야식으로 스파게티 끓여먹었다. 오늘 하루종일 쳐먹기만 한 거 같군. 그래도 이대로 자버리면
조금 하루가 아쉬우니까 급한대로 어제 미처 못본 상하수도공학이나 마저 봤다.
22시쯤부터 시작해서 끝나니까 23시 30분 정도였으니 대략 순공 시간은 1시간 반이나 되겠군.
내일 사무소에서 일감을 받지 못했으니 그냥 모의고사 풀고 되는 데까지 풀기는 해야겠다만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출장을 가야 하기 때문에 어찌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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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순공 시간 : 14시간
금일 순공 시간 : 1.5시간
누계 순공 시간 : 15.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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