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이 없네. 할 일이 없나 찾는 게 요즘 일과다. 기왕이면 결과물이 남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뿐.
그래서 《디아블로2》모드 개발에 매진했던 걸지도 모른다. 아침 먹고서 물리치료 받고 도로 누웠다가
할일 리스트를 작성한 뒤 이행했다. 우선 최근 보고 있는 탑툰의 리뷰를 작성. 여러분은 모르시겠지만
거의 상주하다시피 탑툰 갤러리에서 활동 중인데 디시 인사이드의 특성상 글 검색이나 모아서 보기가
까다로워서 블로그에 매주 결산하듯 모으고 싶은데 아무래도 저작권이 걱정이다.
주식으로 3만원 정도 벌었고 이후 점심 식사 먹은 후 재택근무를 했다. 그 다음엔 또 게임 모드 개발 후
연구 좀 하다가 또 다른 재택근무를 함으로써 일과를 마무리했다. 그나저나 오늘도 시공사는 조용했군.
이제는 기다림에 많이 익숙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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