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피곤하긴 한가 보다. 어제 자정되기 직전에 기절하듯이 잠들었군. 피곤할 이유가 특별히는 없는데
아마도 노가다의 여파겠지. 지금 피로도 누적된 정도가 균형적으로 알맞은 것 같다. 일은 적당히 바쁘다.
어쨌든 큰 탈 없는 하루였다. 테스트레일 수정 작업을 배우기도 했는데 역시 보기만 하는 것보다는 직접
만져봐야 감이 잡히겠다. 그래도 적당히 여유로운 일정이긴 했다.
오늘 드디어 에어컨을 틀었는데 바람을 직접 맞는 자리라서 상당히 추웠다. 그렇지만 여름에는 회사에서
살고 싶을 정도다. 수정님이 나를 본격적으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드셨는지 엑셀 함수 관련하여 교육을
짧게 진행해주셨다. HSK를 먼저 따려고 했는데 경로를 바꿔야 하나 고민되네.
퇴근 후에 집에 와서 스마트스토어 상품 출고하고 원고 발행했다. 정신없이 바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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