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어마무시하게 쌀쌀하더군.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직 따끈따끈했었는데 벌써13도까지
내려가버렸다. 맥미니를 아주 오랜만에 업무에서 사용했다. 맥미니에 Parallels Windows를 설치한
보람이 있게도 CLI랑 Tizen Studio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어플리케이션을 연동시키기에 성공했다.
요긴했군.
어제 사실상 50% 이상 진행을 해버렸고 오늘 오전까지는 68%가 진행되었다. 끝내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 곤란하다. 앞으로 3일은 시간이 더 남았는데. 남은 양은 단순 반복 노가다에 지나지 않아
여유를 가지기로 마음 먹었다.
생동성 시험 모집 공고를 봤는데 일정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네. 주말에 방청객 알바가 있길래 한 번
신청해보았다. 잘 되면 좋으련만. 얼른 11월에 안전화 구매해서 노가다 시작하고 싶다.
점심 먹고 옥상 올라가서 콘센트를 찾아보았지만 마땅히 충전시킬 장소가 없더라고. 어쩔 수 없이
파워뱅크를 구매해야겠구만. 몇가지 제품을 조사해봤지만 비용이 130만원이 넘어가더라. 이것은
만만치 않은데. 어쨌든 오후에는 한번 카카오톡 계정을 추가 개설해봤다. 써먹을 구석이 어딘가엔
있겠지. 일단은 첫번째 계정이니까 이름은 '신하나'로 지어둘까.
그나저나 모바일 요금제가 그다지 좋은 것 같지가 않아서 변경하려고 이것저것 정보를 알아보았다.
쓸만한 평생 알뜰폰 요금제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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