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군. 주말동안 우리 팀에서만 확진자가 8명이 나왔다. 정말 놀랍군. 마스크 해제한 결과가 이건가.
우리 리더도 확진되서 결국 나 혼자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됐다. 그러한 와중에 고객사에서는 일요일인
어제 밤 23시에 찐하게 문의를 남겨주셨더군. 해당 건에 대해서도 급히 진행.
일단 급한 불은 끄고 화장실 한판 때렸다. 어제 양꼬치 먹었는데 역시 품질 낮은 고기 먹어서인지 속이
안 좋군. 주말에 결국 못참고 모니터 샀는데 때문에 가계부가 벌써부터 처참하다. 이번 달에는 피부과
가야 하는데 말이지. 오전에는 『라스트오리진』 팬픽 좀 썼다. 이후에는 방치더군.
점심에는 닭가슴살에 김치랑 밥 먹고 두유 한팩 까서 마셨다. 오후에도 결국 방치인가. 리더도 없고 일도
없어서 매우 심심하군. 정신병 걸리기 딱이구만. 아마노 미유 배우 작품에 갑자기 호기심이 생겼다. 근데
찾아볼 수 없구나. 유감이다. 인터넷 세상은 넓으니 결국 찾아내긴 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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