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서 앉아 자는 것까진 좋은데 새벽에는 춥다. 무언가 다른 조치를 취해야겠군. 에넬카의 탄소 카본
전기 담요가 상당히 끌리는군. 하지만 15만원이라니 고민이 되는 가격이기는 하다. 할부 신경 쓰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땡겨서 결제 완료해버렸다. 할부 다들 대체 어떻게 하는 거지. 신경이 쓰여서 귀찮으니까
빨리 없애버리고 싶잖아.
일단 오전에는 CSTS 필기 자료를 마저 작성했다. 오늘 끝내면 앞으로 남은 챕터는 20개 남짓이 되겠군.
어제 친구랑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눴는데 ChatGPT를 대두로 AI가 미친듯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고용
불안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니 일찌감치 현장직으로 빠지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조언을 들었다.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공부나 심심한데 해봐야겠군.
오전에 이미 CSTS를 끝냈다. 한편 우리 팀 리더는 가정사 때문에 골치 아픈 일에 휩싸인 모양이다. 최근
자꾸 추워서 새벽에 의자 위에서 깨니까 전기장판이 있긴 해야겠다. 의자의 강철 프레임 부분에 살이 닿아
계속 체온을 뺏기기도 하고 말야. 결국 구매를 결정했다. 리뷰를 보니 불안하긴 하지만.
오후에는 라스트오리진 팬픽 작성. 화장실도 힌판 때렸다. 어제도 갔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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