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감기가 다 떨어지지 않았다. 약 먹으면 몽롱해져서 짜증나네. 업무는 그럭저럭이었다. 어지간히 박살나 있기
때문에 테스트 자체도 온전치가 못하다. 정신 차리니까 회사 일 끝나고 집에 와 있네.
일기 쓴다. 슬슬 부산 여행기를 쓰려고 하는데 조금 길게 늘여서 쓰려고 다른 리뷰를 공들여 작성하고 있었다. 근데
여전히 감기가 떨어져나가지 않아서 목이 아프다. 고객사가 또 일정을 주무르는 모양이다. 죽겠군. 지난 한달동안은
너무 한가하다 싶었더니만 슬슬 시동을 거는가. 회사에 출근하면 요새 자리에서 일어날 틈이 없을 지경이다. 덕분에
블로그가 메말라가고 있다고.
방탕하게 사는 듯이 보일지 모르겠지만 CSTS 필기가 완전히 끝났고 시험 모의고사 준비 중이다. 다만 같이 공부하는
분들의 반응이 약해서 나도 좀처럼 흥이 나지 않고 있다. 예제는 돈이 될 거 같지 않으니까 대충 끝내고 이제 자료로서
만들어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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