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상태가 여전히 안 좋다. 목이 칼칼하고 가래가 낀다. 이거 대체 언제쯤 낫는 거냐. 오랜 광고사와의
계약이 슬슬 종지부를 찍는 듯하다. 계약 조건이 다소 변경되어서 앞으로 원고 발행일과 일기 게시의
일은 겹치지 않게 되었고 리뷰 관련 게시글은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만 진행하게 되었다.
'제한'이 생기니 적지 않게 성가셔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 아마 올해까지만 계약을 유지할 것
같다. 그리고 CSTS 문서를 가다듬기 시작했다.
가다듬기가 끝나면 이제 대충 그림 몇장 그려서 스마트스토어에 갱신해야겠구만. 화장실 한판 때렸다.
주말이 오면 머리 잘라야지. 그리고 스마트폰 거치대도 사야겠다. 앞머리가 슬슬 걸리적대기 시작한다.
대체 이놈의 목감기는 언제 낫는 거지. 목 따갑고 코 막혀서 굉장히 짜증난다.
우리 고시원 주민들도 어제 저녁에 보니까 단체로 감기 걸리신 것 같던데 지난주에 중국발 미세먼지를
뒤집어 쓴 이후에 증세를 보이는 게 어쩐지 수상쩍긴 하다. 어쨌든 퇴근. 집에 가는데 목이 너무 아파서
뼈해장국 땡기기도 하고 뼈해장국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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