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4 레벨2 QA 테스터 근무 일지 2개월차 (본진이 터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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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어제가 4월 4일이었는데 어제자 일기의 제목이 오늘 아침까지도 4월 4일이었다. 머리 아파서 제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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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구만. 오전에 후다닥 테스트 달리기 시작해서 오전에는 이미 90%정도 진행을 마무리했다. 점심은 셋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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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내려가 먹었다. 설거지 순서라던가 참 골치가 아팠군. 소수정예가 편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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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얻어마셨는데 안타깝게도 시럽을 추가하지 못했다. 커피를 쓴맛으로 마시니까 괴롭더군. 그나저나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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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겼다. 선풍기를 사긴 해야겠지. 곧 비가 오고 나면 날씨가 엄청 더워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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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라스트오리진 신규 이벤트가 업데이트되었는데 너무 내용이 재미있어서 업무하면서 슬쩍슬쩍 게시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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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좀 했다. 재미있네. 그리고 적당히 테스트레일 반영 작업 끝나고 추가적인 이슈 확인도 했다. 아주 바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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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는데 결제 취소라던가 환불, VOC 관련해서 이것 저것 일이 많이 터져서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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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선풍기 주문도 완료했군. 그나저나 내일 비 오니까 걸어서 출퇴근을 해야 한다니 참으로 빡치는 일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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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없다. 지원 업무 갔는데 우리 팀 프로젝트의 테스트 대상이 박살났다.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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