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04 20240308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1개월차 (생각보다 순조로울지도) 사진을 못찍었군. 바빴나 보다. 역시나 진행 중이던 업무는 일시 중단이 됐다. 예상대로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심경에 큰 변화는 없이 무미건조하게 받아 들였고 당장 해야 하는 업무들을 정리하고 처리했다. 결과적으로 나름 여유로웠군. 혼자 바쁜 감이 있긴 했지만 말이다. 이슈 수정 확인하고 그 와중에 업무까지 진행하고 결제 테스트를지휘하고.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바쁜 게 그나마 낫긴 하지. 그나저나 다음달에는 어쩌면 다른 부서로 전근이 되거나 또는 강남에 있는 고객사에 파견 상주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아무래도 좋다. 이 프로젝트만 벗어날 수 있으면. 오후도 무난했다. 고객사는 잠잠했고 덕분에 가계부를 정리했다. 사내 기자단 원고는 여전히 작성하지못한 게 아쉽네. 아쉽게도 봐야.. 2024. 5. 8. 20240307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1개월차 (탈출각) 재미있는 소식을 들었다. 프로젝트가 이관이 된다는 소식이다. 현재까지 담당했던 업무를 다른 팀으로 넘겨주고 나는 이제 다른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지만. 아마도 대기업 쪽으로 파견을 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 모양이다. 당분간은 또 뇌를 비우고 업무만 하고 싶구만. 책임자로 가는 건 아니니까 마음 편하게 임해도 되겠지. 오전에는 느긋하게 특수한 임무를 진행했다. 박살났었기 때문에 역시나 싶었지만 차라리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까 수월하게 느껴졌다. 점심에는 간단하게 회의를 진행했다. 신규와 업무 지원자가 업무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문서 개편을 하자는 내용이 나왔다. 업무용 단어 사전을 만들고 조금 더 테스트 자체를 이해하기 쉽도록 하는 장치를 .. 2024. 5. 7. 2024년 5월 첫째주 To Do (피로 회복 중) 일단은 리눅스 마스터 2급 1차 시험에 합격했다. 애시당초 어렵거나 까다로운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그다지 떠벌리고 다닐만한 일은 아니다. 다음 2차 시험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 필기 자료를 조금보강하면 좋을텐데. 다만 지금은 고민 중이다. 아무래도 회사에 있는 맥미니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고지금 쓰고 있는 미니 PC를 회사에서 사용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아무래도 작업의 효율적인 측면 및안정성에서도 말이지. 중국산 미니 PC에 바이러스가 심어져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불안해서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니 PC에 이런저런 단점이 많아 모니터에 C타입으로 전원과 입력을 제공하지도못한다. 애시당초에 C타입 단자조차 없다. 조금 더 깊게 고민하고 샀으면 좋았을텐데 말이.. 2024. 5. 5. 20240504 레블리첸 아카이브 확실히 어린 게 맛있기는 해 ㅇ 어리면 쫀쫀탱탱하고 페로몬 뿜뿜해서 체취도 향긋함 ㅇㅇ 찝찝한 향수 쩐내 없는 것도 ㅆㅅㅌㅊ 카레만두가 미래다 ㅆ ㅟ뿔련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이 커플 졸라 귀엽네 진짜 제발 결혼해서 2남 1녀 슬하에 두고 백년해로해 뭐야 무서워 이 눈나 박력 개쩌네 발모가지 잡고 놔주질 않고 흡정 신공 부릴 거 같음 흑흑 인턴해녀 제발 3P해 제발 3P해 수빈이랑 페어하게 응애 하나씩 낳고 페어 수유해 내 인생 첫 노래방 데이트 그걸 이층침대로 맛보다니 이게 바로 미식이네요 씹새야 결혼해 개새끼야 고된 고시 생활에 아침 조깅하고 돌아오는 .. 2024. 5. 4. 이전 1 2 3 4 5 ··· 3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