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은?" "..노가다." "푸하하핫!"

 

 

▲ 사실 이번에 안전모랑 안전모 턱끈, 보안경을 새로 샀는데 그걸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음ㅋ

물론 이렇게 장비를 죄다 착용하니까 인간미가 사라진 듯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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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고 있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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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사무소에서 일당 받으면서 공사 현장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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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나이 먹도록 노가다라고..? 그럼 취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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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聖 杯 戰 爭

" ──── 성 배 전 쟁. "

 

 

 

 

 

헤으응──..

 

 

 

 

 

“ 今から始まるぞ、我が聖杯戦争を...! ”

( 지금부터 시작한다고, 나의 성배 전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