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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40118 레벨2 QA 테스터 근무 일지 11개월차 (CSTS 자격증 수령)

by 레블리첸 2024. 3. 8.

 

 

 

 

 

 

 

 

주간 보고도 해야 하고 업무도 많고 정말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은 나날이군. 더군다나 KPI 설정으로도 골치가

아팠다. 이해할 수 없는 요소가 많다. 나의 능력이 닿지 않아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게 아니라 이해하려는 노력이

아깝다는 생각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쨌든 고객사와는 무난하게 잘 소통했고 업무도 처리했으니 문제 없다.

한편 다른 부서에서 결제 때문에 또 사고가 터졌는지 살짝 내쪽으로 불똥이 튀는 느낌이었다. 이마저도 적당히

처리했다.

새벽에 갤럭시 언팩 행사가 있었고 관련 소식들을 찾아보았는데 ChatGPT 동급일까 기대했었던 갤럭시 AI가

예상한 것보다 실망스러웠다. 그냥 그림판 업그레이드잖아. 그래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 그나저나

CSTS FL 자격증을 드디어 수령했다.

한편 어제 밤에 드디어 수령 받은 100W 지원 PD USB C to C Cable로 미니 PC 전원 입력을 시도해 봤지만

실패했지. USB A타입 Cable을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쨌든 회사에서 너무 바빠서 상품을 더 찾아볼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몸상태가 더 많아진 건 그나마 다행이었다. 퇴근할 때는 다행히 자전거 타고 돌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친구랑 가보고 싶었던 가성비 식당 가서 짬뽕밥을 먹었다. 맛은 실망스럽더라.

부디 내일은 조용히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