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니까 기분 좋게 상사로부터 호출 당했다. 우리 부하 직원이 사물함을 안 잠그고 퇴근한
모양이다. 어제는 디바이스를 켜두고 퇴근하더니만 어째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간다. 곧 다른
부서 간다고 정신이 풀어진 건가 아니면 퇴근이라고 그러는 건가. 어쨌든 조금 짜증이 난다.
퇴근길에 '에그셀런트' 들러서 더블 베이컨 토스트 사서 친구랑 간식으로 나누어 먹었다. 어제
작성한 WBS 문서에 사소한 결함이 발견 됐다. 출력 대상 값이 없으면 동작하지 않는군. 조금
수정을 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if 함수랑 counta 함수로 오류를 처리하겠다고 하지만 어쩐지
어설퍼 보여서 차라리 iferror 함수 사용하라고 했다. 겁나 답답하구만.
내일이야말로 내가 할일을 하고 말겠다고 다짐하며 일찍 잠에 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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