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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ry/▶ 근무 일지

20240808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6개월차 (으엥?)

by 레블리첸 2024. 10. 23.

 

 

 

 

 

 

 


어제 피곤했는지 밤 10시가 되기도 전에 잠들었고 새벽 5시 정도에 깼다. 버튜버 보다가 늦지 않게

출근했다. 회사는 무난하고 조용하군. 어제 배송 받은 마그네틱 선풍기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거참 더럽게 바빴군. 주간 보고도 해야 하고 이래저래 할 일이 너무 많았다. 당연히 업무도 담당하고

정리할 일이 가득했다. 지금 일기는 세컨드 스크린을 써서 작성하는데 참으로 더럽네. 겁나 끊긴다.

9월에 M4 Mac Mini 출시까지 참아야지. 일이 너무 총체적 난국이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머리

속으로 정리가 안 될 지경이다. 어차피 여기에 떠들 수도 없지만. 별개로 분명히 베타 테스터 초대

신청했고 했다는데 왜인지 검색하니까 안 나와. 이유가 뭘까.

퇴근하고 집 오니까 뜬금없이 친구가 빅맥에 라무네 라고 하는 음료를 주었다. 맛있더라고. 근방에

괜찮은 PC방이 있다는 듯하다. 주말에 피서 가야겠군. 가서 공부나 해야지. 집에 와 보니 이런저런

일감이 있길래 정리했다. 사내 기자단 원고용 자료나 주워와야겠구만. 이 망할 놈의 세컨드 스크린

쓰고 있노라면 업무 능률이 떨어진다. 가계부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