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량 빡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 거 없었다. 혼자 1,500건 처리했으니 그럴만도 한가. 안 될줄
알았는데 되기는 하네. 그야 다섯이 붙었으니.. 고객사에서는 잠잠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잠잠하고
자꾸만 옆길로 샌다. 제발 하나에만 집중하고 끝냈으면 좋겠구만.
어쨌든 일 끝나고 자전거 타고 돌아올 수 있다는 건 좋았다. 날씨가 조금 선선해진 것 같다. 사무실
에어컨도 조금은 정상화가 된 거 같군. 집에 돌아오니 일감 쌓여 있어서 조금은 처리했다. 일기예보
보니까 다행히 내일은 맑겠네.
빨래를 조금 이른 것 같긴 하지만 걷었다. 집에서 딱히 할 게 없는 기분이 드는 게 왜지. 특별한 일은
없었다. 회사 일을 처리했더니 10시구만. 피곤한데 일단 자는 편이 나으려나. 빨리 9월 오면 좋겠다.
맥미니 구매해서 이 빌어먹을 세컨드 스크린에서 벗어나야지. 짜증나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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