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CMA-RP로 1,000만원 옮겨오고 나머지 금액은 일단 저축용 통장으로 옮겼다. 주식 시장이 다시
차가워질 때까지 기다릴 예정이다. 일단 CMA-RP에는 넣어두는 것만으로 조금이지만 이자가 있으니 뭐
괜찮겠지. 오늘의 업무량은 무난했다. 다음주가 본격적인 전쟁 시작이지만.
쉬엄쉬엄 가는 건 좋은 일이네. 예정보다 0.5일 정도 앞당길 수 있었다. 그렇다고 앞으로 업무가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니까 오늘 아침에는 지각했다. 눈 뜨니까 8시 20분이더군. 후다닥 준비해서 겨우 겨우 정시보다
20분 일찍 도착했다. 집이 가깝다는 것은 정말 큰 혜택이다. 비록 닭가슴살은 못챙겼지만 점심에 먹을 내
도시락은 사둬서 괜찮겠지.
점심에 화장실 한판 때렸는데 뭐가 잘못된 건지 아니면 오히려 잘 된 건지 오후에 화장실 한 번 더 갔었다.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었으나 차라리 자주 가는 게 낫긴 해. 업무는 후딱 마무리했다. 오후도 무난했네.
퇴근 이후에는 모니의 게임일기 방송 보았다. 그건 그렇고 이 망할놈의 손가락은 대체 언제쯤 낫는 걸까?
'■ Diary > ▶ 근무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224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12개월차 (그냥 박살났는데요?) (0) | 2025.04.29 |
---|---|
20250221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12개월차 (흠흐밍) (0) | 2025.04.28 |
20250219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12개월차 (하루가 너무 짧고) (0) | 2025.04.24 |
20250218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12개월차 (폭풍전야?) (0) | 2025.04.23 |
20250217 레벨3 QA 테스터 근무 일지 12개월차 (죽을맛이군) (0) | 2025.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