뎃...?
학점에 관여가 되는 항목은 아니지만 기껏 신청한 교류 강의의 중간고사를 깜빡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다. 이거 기말고사 잘 쳐도 60점 넘겨서 수료 받는 거 무리겠지?
어흑 마이깟...
그 외의 특기할 사항이라면 또 우연히 천재일우로 모 기업에서 스카웃을 받아 면접보고
바로 입사 절차를 밟게 되었다. 그래서 원래 계획대로라면 6월 중순부터 인턴으로 수습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알고 보니 4학년 1학기는 '대학 졸업 예정 취급'이 아니라
최소한 4학년 1학기의 수료를 마쳐야만 한다는 대학 교무과의 대답이 돌아와서 없었던
일이 되어버렸다.
아깝게 됐지만 의외로 이래저래 따둔 자격증이나 봉사활동, 블로그 활동 등이 나름대로
유용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니 만족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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