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2 레벨2 QA 테스터 근무 일지 10개월차 (Dawn br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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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게 하루를 시작. 아침에 왜인지 모르겠지만 발걸음은 가뿐했다. 진짜 왜지. 잠을 잘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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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단 업무용 문서를 미리 만들고 작업 환경 구축부터 끝내고 아침 식사한 뒤에 면도했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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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는 회사에서 해야 제맛이라니까. 라이터 하나 사서 면도기 한번 살균시키긴 해야겠네. 오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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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가 수정되었는지 확인해봤는데 대부분 고쳐졌지만 안 고쳐진 부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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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후다닥 끝나서 아마 한동안은 또 멍 때리고 있어야할 듯. 지난 번에 구매했었던 니케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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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거치대가 나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갤럭시탭도 야매지만 거치가 되길래 냅다 2개 더 구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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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웬일로 벌써 시작되었더라. 보는 맛이 있긴 하다. 그럼 일단 집에서 쓰고 있는 건 회사로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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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해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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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에 어쩐지 설치가 막힌다 싶더라니 호환이 되지 않는 기기라는 것이 판명났다. 내용 전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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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기를 받으러 오라고 한다. 같이 테스트하나 싶었더니만 결국 이렇게 또 혼자서 다하게 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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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저찌 끝장내기는 했다. 끝나니까 오후 15시가 조금 지났군. 약 2시간만에 끝냈다는 이야기다. 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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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케이스가 400건밖에 안 되니까 당연한 이야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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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침마다 회사 불이랑 난방을 내가 켜고 있다.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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