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기 쓰는 걸 깜빡했군. 바쁜 일은 없었지만 드디어 모바일 플랫폼 테스트 케이스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남은 Sheet 2개는 각각 리더랑 전임 선배가 맡았던 부분이니까 내가 건드릴 수 없기에 이번에
작성 중인 부분만 끝내면 마무리라고 마음 짓고 있었다. 열심히 달린 결과 마침내 끝냈다.
Mobile에 Tablet PC랑 Phone이 혼재되어 있으니까 필요할 때 쏙쏙 바꿔서 적용하고 기획 변경에 따라서
일괄적으로 수정할 수 있게 됐다. 젠장할 진작에 했어야 했던 일을 이제서야. 이제 Mobile 끝났으니 다른
단말 잡고 또 쭉쭉 수정해 나가야할 거 같다만 이번에는 무엇을 잡을지가 고민이다. 그나마 목에 부담이
덜가는 녀석으로 할까.
점심에는 직장 동료들이랑 일식 한상 차림 식당에 가서 먹었다. 나쁘지 않더군. 양도 무난하고 나름대로
깔끔했다. 조금은 양이 아쉽긴 했지만.
이번에도 주식으로 1만 5천원 정도 벌었다. 어쩌면 더 벌었나. 8월달에는 꽤 달달하게 벌여들였군. 다음달에
어쩌면 하락장이 올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이번달에 많이 벌어두었으니까 무사하다는 생각뿐이지만 말이다.
벌써 8월도 끝났네. 시간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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